추석 연휴 성묘길에서 돌아오는 길에 간단히 점심이나 하자고 들른 안성 휴계소.
옆 자리에 가수 김흥국씨가 들어와 앉아 눈 인사도 나누고.
식사를 하고 나오니 바깥에선 방송국 차가 대기하고 있고 임수민 아나운서와 가수 이무송씨가
생방송 준비를 하고 있다.
시간이 바쁠 것도 없고 하니 소화도 시킬 겸 자리잡고 앉아 구경 하고 있으려니
김흥국씨가 식사를 마치고 나오고 김연자 씨도 합세한다.
막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가수들의 노래가 흥을 돋군다.
환호를 부탁하기에 열심히 응했더니 아 글쎄 이무송씨가 나를 나오라 하더니 사과 한 박스를 선물로 준다.
이게 웬 횡재!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면 복이 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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