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에서 마지막 아침을 아쉬워하며 남들은 파도타기를 시작하려고하는데
단지 카리브해에 손,발만 담그는걸로 만족하고


공항으로가는 길


멋쟁이 검은 진주들^^

공항으로가는 길에 보이는 골프장


이제 칸쿤에서 멕시코 시티 공항으로 3시간
이 곳 멕시코 공항에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컴퓨터에 이용객이 초만원이다
다시 멕시코시티에서 로스엔젤레스로 3시간 가야한다.그리곤 내 나라 대한민국으로!
L.A공항에서 우리 비행기로 갈아타고 장장 13시간. 밤 하늘엔 초승달이 손톱보다도 작게 보인다.
무려 19시간의 비행.서울엘 가면 또 바로 부산엘 가야하니 조금이라도 시차를 없애보려고 잠을 청한다.
여느때의 여행과 일정은 같은데도 이번 여행은 특히 너무나 짧게 느껴지는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아마도 휴양지에 가서 마음놓고 쉬어보지 못했고 또 긴 비행시간에 비해 머무는 시간이 적어서리라.
아쉬움속에서 이나마라도 감동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나 자신에게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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