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한울회전이 열린다.
년초에 인도에 가 이삭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진 후
요번엔 인도 작가를 초대한 한국에서의 전시다.
2006년 11월 29일~12월 4일 까지 조선일보사 미술관
요번 전시 작품은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임업회사의 도움을 받아 하게 된 나무 작품이다.
전시가 끝나면 그곳으로 가게 될 작품.
몇달 전 재료를 구하러 인천 나무 공장들을 돌아 다니다 만난 나무와의 인연이 이런 모양새로 탄생.
나무 + 동판 60 X 60 X 180 cm
인도 작가 여섯분의 작품
오후 늦게까지 디스플레이 하고 오면서 다시 한번 살짝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