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절정인 4월이네요.
이 봄의 향내를 깊이 들이 마시고
또 한 달 잘 살아 봐야겠어요.^^
작은
노래/이해인
마음은 고요
하게
눈길은
온유
하게
생활은
단순
하게
날 마다
새롭게
다짐을 해
보지만
쉽게
방향을 잃은 내
마음이
내
마음에 안 들 때가
있습니다
작은 결심도 실천 못
하는
나의 삶이 미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눈을 크게
뜨고
열심히
길을
가면
감사의
노래를 멈추지
않으면
하얀
연꽃을 닮은 희망
한송이
어느
날 살며시 피어
오릅니다
삶이
다시 예뻐지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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