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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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y M 우리는 이 낯악은 이름을 아바나 비틀즈만큼이나 쉬게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남긴 풋풋한 촌스러움을 언제부터인가 그리워하기 시작했다.
70년대 캔디팝과 디스코 전성시대를 대표했던 보니 엠...
낡은 사진첩처럼 소중하고 반가운 이름이다..
로큰롤을 독특하게 리메이크한 음악에 상당한 인기를 모았던 보니 엠.
대학때를 추억하며 흥겹게 지낸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