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에 대한제국 예산으로 지어진 유럽 양식의 근대 문화유산 건물이란다.
건물 옆 모습
건물 안에는 군산항 100년 사진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세관 압수품도 전시되어 있었다
그 중 단연 눈길을 끈것은 소위 명품이라 불리는 시계나 가방이 아닌 바로 올해의 상징인 호랑이 박제품!
도시 속에 자리잡은 호수를 끼고 은파 관광지 가는 길
쌓인 눈 위에 발자국도 찍어 보고
봄철이 되면 화사한 벚꽃길로 유명하다니 그때 또 한번 와 봐야 할것 같다.
훗날 다시 와 이 의자에 앉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