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욜 2006. 6. 22. 00:37
 

나폴리가 세계 3대 미항이라 배워왔는데...

 

실제로 보는 나폴리의 산타루치아 항은 여늬 항구와 별 다를 바가 없었는데

단지 배를 타고 들어갈 때 보이는 만이 아름답다고나 할까?

 

그래도 그 곳에서 본 꽃은 독특해서 기념으로 찍었다.

 

우리나라에선 키울 수 없는 양귀비 꽃이 여기선 들꽃처럼  아무 데나 많다

 

 

       그 중에서도 빨간 양귀비는 마약 성분의 약효가 떨어진단다.

 

 

 

 

                                                                       이건 무슨 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