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여행/터키 (2002, 2023) 터키의 카파토키아 마이욜 2005. 6. 12. 11:01 바위 산 안의 구멍들은 중세 시대에 모슬렘의 박해를 피해 숨어 살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속으로 들어 가면 지상 4~5층 규모로 개미 집 같은 통로로 연결 되며 쫒김을 당했을때는 통로를 막기 위한 우리 나라 맷돌 같이 생긴 (지름이 1 미터이상) 커다란 둥근 돌을 굴려서 입구를 막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동굴 속에는 예배를 볼 수 있는 성당도 있고 프레스코 벽화도 남아 있다. 자연적으로 생긴 버섯 모양의 바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