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방

읍천리 관조

마이욜 2025. 1. 18. 21:59

 

100 X 76 X 10 cm 합성수지에 채색

 

 일본서 다니러 온 친구와 둘이 오랜만에 경주, 포항을 다녀오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편하게 코레일 투어로 서울역에서 기차로 출발 한 여행 길은 설렘으로 가득.

 버스로 연게 되어 한결 편한 여행길이다.

 

이틀 일정으로 경주. 포항을 둘러보고 경주 바닷가에서 본 세계에 하나뿐인 누워 있는  주상절리가 계속 생각 나

집에 오자마자  구상을 하고 작업에 착수 해  6개월 만에 완성한 작품으로 2024년 한울회전에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