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여행/이집트 (2023)
10.룩소의 왕들의 계곡
마이욜
2023. 2. 12. 12:54
왕들의 계곡으로 가는 길에 여러 개의 기구들이 떠오르는 광경을 보게 된다.
관광객을 위한 기구들도 다 함께 떠오르니 그것도 장관이다
왕들의 계곡에는 파라오들의 무덤이 60여 개 있다고 한다.
피라미드들이 계속하여 도굴이 되기 대문에 그것을 피하려고 깊숙한 골짜기를 영원한 휴식처로 삼았나 보다
720톤의 멤논의 거상
신전은 지진으로 무너지고 이 쌍둥이 거상만 남게 되었다 한다.
하트셉수트왕 장제전
여성의 몸으로 스스로 파라오가 돼 수염을 달고 남장을 하고 어린 투트모스 3세가 열 살밖에 안 돼
22년간 섭정을 했다 한다.
하트셉수트를 묘사한 전면의 석상들이 모두 수염을 달고 있다.
투탕카멘의 무덤
한 곳에 들어갈 때마다 구멍을 뚫어 체크를 했는데 우린 하트셉수트 묘. 투탕카멘. 람세스 5세. 6세까지 돌아보았네.
1997년 룩소의 대 학살. 장제전에서 62명의 관광객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던 그곳이다.
테러 배경에 오사마 빈 라덴이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