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스칸센 야외 민속 박물관
1800 년대 말엽에 만들어진 세계 최초 야외 박물관으로 1700년대의 건축물에 내부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파셀라우스라는 사람이 전국에서 150채의 전통적인 건물들을 옮겨와 보존 하면서 시작
전통복장을 한 마을 사람들과 한 컷
장인 아저씨도 잠시 일손을 멈추고 포즈를 취해 주셨다
16세기 초의 농가의 집에서 옛 모습을 재현하는 이 분은 보지도 않고 뜨게질을 멋지게 하고 있었고
이 도공 아저씨 역시 몇 분도 안 되어 컵을 뚝딱 만들고
빵 만드는 공방에선 실제로 빵을 구어 팔기도 하고 어느 한곳 시선을 사로잡지 않는 곳이 없다
유리 공방은 15곳이나 있다는데 이태리 베네치아에서 유리공을 초청해 온것이 시초로
지금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발전했다.
거리로 나오니 또 조각품, 거리 곳곳에 조각품이 없는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