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여행/노르웨이 (2010)
3. 돔보스에서 게이랑에르로 이동
마이욜
2010. 6. 25. 00:29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온달스네스를 경유하여 환상적인 요정의 길(트롤스티겐)을 따라
깍아지른듯한 요정의 벽,폭포 등을 관광
8여년간의 공사기간 끝에1936년에 완공된 요정의 길은 산 정상까지 11개의 굽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르웨이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인 황금의 길의 일부분으로서 굽이굽이 올라가는 언덕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절로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아름답다.
이 곳 사람들도 바라는 염원은 다 같은지 돌을 쌓아 놓은것이 많이 보인다
전망대에 놓여있는 휴지통 디자인이 깜찍해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