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방

꽃 바구니!

마이욜 2008. 5. 7. 23:11

꽃을 좋아하는 엄마인줄 아는지라

작은 딸이 어버이날 선물로 꽃 바구니를 택배로 보내왔다.

 

으례 이 날은 꽃 바구니 값이 대목이라 장난 아닌걸 아는데

세상 누구보다도 가장 좋은 꽃다발을 받아야 한다면서 ...후후

지가 돈도 번다고  봉투에 현금도 두둑이.

아 !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나보다.

 

어버이 날이 있어 좋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