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다니러 온 친구와 둘이 오랜만에 경주, 포항을 다녀오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편하게 코레일 투어로 서울역에서 기차로 출발 한 여행 길은 설렘으로 가득.
버스로 연게 되어 한결 편한 여행길이다.
이틀 일정으로 경주. 포항을 둘러보고 경주 바닷가에서 본 세계에 하나뿐인 누워 있는 주상절리가 계속 생각 나
집에 오자마자 구상을 하고 작업에 착수 해 6개월 만에 완성한 작품으로 2024년 한울회전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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